류현진 “배우 박은빈 이상형…내조 잘하는 女 좋다”

입력 2013-12-21 16: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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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빈. 사진출처 | 스포츠코리아

류현진, 배우 박은빈 이상형

야구선수 류현진이 이상형으로 배우 박은빈을 꼽아 화제다.

류현진은 최근 진행된 MBC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99쇼’ 녹화에서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녹화에는 특별히 그의 아버지가 깜짝 게스트로 함께했고, 그는 아들의 결혼관과 이상형에 대한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류현진은 격하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류현진은 MBC ‘구암 허준’에 출연했던 박은빈을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극 중 역할처럼 내조를 잘하는 여성상을 좋아한다”는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류현진 박은진, 잘 어울리나”, “류현진 박은진 내가 더 설레네”, “박은빈, 누구?”, “박은빈, 나도 이상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과 그의 아버지가 밝히는 아내와 며느리 조건은 21일 밤 11시15분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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