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재능 기부 버라이어티 ‘DNA코리아’ 시즌3도 간다

입력 2014-01-02 13: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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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솔비 등 스타 재능 기부 프로그램 ‘DNA코리아’의 출연진들이 강원도청 앞에서 출정식을 하면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지난 12월 SBS ‘컬처클럽’을 통해 방송한 ‘DNA 코리아 시즌2’가 수도권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지방의 문화예술 참여를 높인 새로운 버라이어티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2년에 이어 2013년 시즌2를 맞은 ‘DNA코리아’는 강원도를 무대로 지역민과 인기 스타들이 함께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2는 강원도와 영월군, 화천군이 참여했다. 특히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영월군을 무대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스타들과 함께 마을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설치미술 작품을 만들었다.

시즌1에서 만든 동해시의 잠수함 버스정류장에 이어 이번에 영월군에 등장한 라디오 버스정류장은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인기도 독차지하고 있다.

‘DNA코리아’의 출연진이 화천군에서 지역민들과 함께 작업한 산천어축제 테마의 미술작품들


2년 연속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화배우 김영호, 가수 솔비를 비롯한 참여 스타들도 자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기부하면서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보여주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영월군과 함께 화천군도 산천어 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지역축제운영의 새로운 형태를 제시했다는 평가다.

스타의 재능기부 버라이어티와 미술작업을 접목한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그램 ‘DNA코리아’를 제작한 (주)씨에이치이엔티는 2014년에도 ‘DNA 코리아’ 시즌3를 만들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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