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짐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스타 파이널포’ 대회 중계 중인 사이트 ‘몬스터짐’의 접속이 다시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5일 넥슨 아레나 e스포츠 스타이움에서는 ‘스타 파이널포’(STAR FINAL FOUR) 대회가 진행됐다. 이에 ‘몬스터짐’에서는 이날 저녁 7시부터 ‘스타 파이널포’ 대회 중계를 시작했다.
하지만 중계 초반 접속자가 동시 몰리며, 몬스터짐 사이트 접근이 어려웠다. 그러나 이후 정상적으로 접속이 이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저녁 7시 50분인 현재도 사이트 접속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스타 파이널포’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강민, 박정석, 이병민을 초청해 벌이는 이벤트 매치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과거 e스포츠대회의 향수를 일깨우고자 홍진호가 직접 기획에 참여한 행사로 알려졌다.
한편 누리꾼들은 “홍진호 때문에 본다”, “몬스터짐 접속 안되서 애 먹었다”, “홍진호 잘되라!”, “스타 파이널포 자주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몬스터짐 홍진호 스타 파이널포’ 스타엠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