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니아. 사진출처|스포츠코리아
24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라니아 공식 홈페이지 접속불가’ ‘라니아 멤버들의 SNS계정 삭제’ 등의 글이 올라오며 해체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여론이 화두가 됐다.
이에 라니아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온라인 상에서 떠도는 해체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오늘도 라니아는 행사 스케줄이 있다. 해체설은 헛소문 일 뿐”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홈페이지는 6개월 전부터 패쇄시켰다. 팬카페로 대체 했기 때문”이라며“라니아는 올해 4월 말에 컴백한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니아는 지난 2011년 미니앨범 ‘Teddy Riley, The First Expansion In Asia’의 타이틀곡 ‘Dr Feel Good’으로 데뷔해 꾸준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