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라디오 진짜 매력적…” DJ 맡은 소감

입력 2014-05-13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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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디오 DJ를 맡은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소감을 전했다.

써니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라디오 진짜 매력적이다. 오늘 울할배가 와주신 덕분에 더 그렇게 느끼게 된 듯. 나 진짜 복!! 많이 받았구나.”라는 글을 올려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내일도 데이트해요 우리”라고 덧붙이며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건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 DJ를 맡게 됐으며 13일 게스트로 tvN ‘꽃보다 할배’ 대만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근형이 출연했다.

이날 박근형은 “할배들한테 활력을 불어넣어줘서 고맙고 즐거웠다”고 써니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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