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9일 상해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돌입

입력 2015-05-08 15: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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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가 아시아투어에 돌입한다.

신화는 9일 중국 상해를 시작으로 아시아투어 콘서트를 개최하며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타이틀 곡 ‘표적’으로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12집 앨범의 국내 방송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한 신화는 신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 중국 상해, 16일 대만 타이페이 등 아시아투어 콘서트 일정을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대만, 베트남, 홍콩, 마카오,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에서도 높은 영향력을 자랑하는 신화인 만큼 최정상 한류 그룹답게 아시아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만으로도 많은 해외 팬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컴엔터테인먼트 측은 “12집 앨범이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고의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테니 신화의 아시아투어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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