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욱과 최현주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신다은은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 축하드립니다. 제가 다 떨려요.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안재욱·최현주 예비부부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청첩장에는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 되리’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글은 두 사람이 만난 뮤지컬 ‘루돌프 황태자’에서 남자주인공 루돌프가 여자주인공 마리에게 선물로 준 반지의 글귀로 더 의미가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0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로 호흡을 맞추며 관계가 깊어지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다음달 1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신다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