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미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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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미미미누가 지드래곤 앞에서 ‘성공한 덕후’의 정점을 찍었다.

미미미누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드래곤 팬미팅 MC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팬미팅을 앞두고 긴장한 모습부터 무대를 함께한 순간까지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평소 지드래곤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미미미누는 이날 팬미팅 도중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눈길을 끈 건 팬미팅 이후 공개된 한 장의 인증샷이었다. 미미미누는 지드래곤의 브랜드와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제품 패키지를 들고 사진을 남겼다. 해당 아이템은 지드래곤이 팬미팅 MC를 맡아준 미미미누에게 감사의 의미로 직접 건넨 선물로 보인다.

미미미누 SNS 캡처

미미미누 SNS 캡처

해당 제품은 지드래곤의 브랜드와 제이콥앤코가 협업한 한정판 주얼리로 추정된다. 출시가 기준으로 약 1200달러(한화 약 175만 원)에서 최대 1만1000달러(한화 약 1600만 원)에 달하는 초고가 아이템이다. 앞서 격투기 선수 추성훈 역시 같은 제품을 선물 받은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때문에 미미미누가 받은 제품 역시 고가 라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성덕의 끝” “지드래곤 클래스는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이후 일본 요코하마와 태국 방콕에서 팬미팅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