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도촬 논란…일반인 엉덩이골 고스란히 드러난 사진 게재

입력 2016-03-18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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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산이가 도촬 논란에 휩싸였다.

산이는 17일 자신의 SNS에 “Oh no”라는 멘트와 함께 식당에서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식당에서 한 남자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으로 앉아있는 상태에서 내려간 바지 사이로 엉덩이골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있는 모습이다.

해당 남자와 산이와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남의 은밀한 신체 일부를 촬영해서 이것을 SNS에 공개 노출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논란이 확산되자 현재 모두 삭제된 상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산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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