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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한채아, 꽃샘 추위에 벌벌…촬영 시작하자 반전

입력 2016-03-28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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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채아가 청바지 화보를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채아는 화보 콘셉트에 맞춰 와일드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흠뻑 젖은 머리카락으로 느낌을 더했다.

하지만 촬영 당일 꽃샘 추위로 인해 모두가 벌벌 떨고 있던 상황. 한채아는 쉬는 시간 두터운 겨울 의상으로 몸을 감싼 채 “어디서 샤워하다 불나서 도망가는 거 같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그는 촬영에 돌입하자 추운 기색 없이 멋진 포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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