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루나, ‘겟잇뷰티’ MC 발탁…오는 27일 첫방 [공식입장]

입력 2016-04-25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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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온스타일

사진제공=온스타일

그룹 에프엑스 루나가 온스타일 '겟잇뷰티' MC로 정식 발탁됐다.

루나는 오는 27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첫 등장해 기존 진행자들과 특급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루나는 녹화에서 “겟잇뷰티 MC로 인사 드리는 첫 날인 만큼 제 모든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어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과 베러걸스에게 직접 준비한 디톡스티를 깜짝 선물했다.

새 MC 루나는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MC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촬영 중 루나의 애교에 큰 웃음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루나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이날 루나의 첫 MC 데뷔를 축하하고 환영하는 의미로 긍정 에너지 전달에 나섰다. 사진 속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은 루나를 향해 기운을 불어넣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새내기 MC 루나는 가운데에서 언니 오빠들의 긍정 에너지를 받으며 즐거워한다.

온스타일 ‘겟잇뷰티’한리나 PD는 “루나는 이론과 실전을 겸비한 뷰티 아이돌이다. 꾸준한 식단관리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고, 평소 뷰티에 대한 호기심이 많아 해박한 뷰티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며 “루나가 MC 중 막내로서 팀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루나를 MC로 발탁한 이유를 설명했다.

루나의 온스타일 ‘겟잇뷰티’ 첫 MC 데뷔 편은 오는 27일 밤 9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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