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김일중, 촬영 중 글래머여성 가슴 쳐다보다 ‘딱 들켜’

아나운서 김일중이 촬영 중 글래머여성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다 곤욕을 치러 화제다.

최근 진행된 채널 A ‘잘 살아보세’ 촬영에서 김일중은 탈북미녀들의 유연성을 측정하는 심판으로 나섰는데, 이때 탈북미녀의 가슴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다 당사자에게 들킨 것.

탈북미녀는 “도대체 어딜 쳐다보는 거냐? 김일중 씨 유부남 아니냐?”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는데, 이에 김일중은 “고의가 아니다, 이건 본능 때문이다. 그렇지만 미안하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일중은 “나는 와이프를 사랑한다. 와이프가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말을 덧붙였다.

이날 김일중을 곤경에 빠뜨린 탈북미녀들의 글래머여성의 유연성 테스트는 18 토요일 9시 30분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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