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4년 만에 스크린 컴백…공포 스릴러 ‘유리정원’ [공식입장]

입력 2016-07-13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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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우가 영화 '유리정원'에 출연한다. 4년 만에 스크린 컴백이다.

서우가 주연으로 나설 영화 ‘유리정원’은 가슴에 묻은 복수극을 다룬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물이다. 서우는 신경정신과 의사인 오창석(조준의)과 결혼하면서 극의 중심에 서는 피아니스트 은비루 역을 맡았다.

서우는 영화 ‘노크’ 외에도 앞서 ‘파주’(2009)와 ‘하녀’(2010) 등 공포와 스릴러를 넘나드는 장르물을 통해 연기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다. 이번 ‘유리정원’에서도 극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섬뜩한 공포 연기도 펼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서우의 스크린 컴백작인 ‘유리정원’은 13일 첫 촬영에 들어가며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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