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이 강수지 앞에서 속옷을 입지 않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괌에 도착한 여덟 청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이동했다. 집으로 먼저 가기로 한 구본승 장호일 김국진 강수지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옷을 갈아입기로 했다.
이때 김국진이 웃 갈아입을 곳을 찾지 못해 우물쭈물했다. 이에 강수지가 “차에서 갈아입어”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나 발가벗은 상태다”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한국은 한파다. 내복 입고 왔다. 팬티는 입어야 한다. 내가 지금 내복만 입은 상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불타는 청춘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괌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괌에 도착한 여덟 청춘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이동했다. 집으로 먼저 가기로 한 구본승 장호일 김국진 강수지는 도로변에 차를 세우고 옷을 갈아입기로 했다.
이때 김국진이 웃 갈아입을 곳을 찾지 못해 우물쭈물했다. 이에 강수지가 “차에서 갈아입어”라고 말하자 김국진은 “나 발가벗은 상태다”고 답했다.
이어 김국진은 “한국은 한파다. 내복 입고 왔다. 팬티는 입어야 한다. 내가 지금 내복만 입은 상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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