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차오루, 특별 출연에도 ‘열연’

입력 2017-01-07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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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차오루, 특별 출연에도 ‘열연’

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마음의 소리'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마음의 소리'에서는 중국 출장을 떠난 조준(김대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준은 중국 호텔에서 화재가 났다고 착각, 모든 객실의 투숙객을 밖으로 대피시켰다.

그러던 중 조준은 중국 배우 차오루가 투숙하던 방에 들어갔고, 여성 속옷으로 방독면을 만들게끔 했다. 차오루는 놀란 모습으로 속옷 방독면을 착용했다.

하지만 이는 조준의 착각 때문이었다. 이에 중국 뉴스에서는 조준이 투숙객을 선동해 난동을 피웠다고 보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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