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최자 아닌 낯선 남자 어깨 기대 '설 인사' 전해

입력 2017-01-30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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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최자 아닌 낯선 남자 어깨 기대 '설 인사' 전해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낯선 남자의 어깨에 기댄 사진을 공개해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설리는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 최자가 아닌 남자의 어깨에 기댄 채 새해 인사를 건네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설리는 남자가 웃자 손으로 입을 막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설리는 "새해 복 많이 받아"라며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하지만 발음이 다소 부정확해 술에 취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왔다.

팬들은 설리와 함께 있는 남자의 정체와 함께 해당 영상을 찍은 배경을 놓고 다양한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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