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5월25일 입소…‘라스’·‘신서유기’ 측 “일정 조율중” [공식입장]

입력 2017-04-24 2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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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5월25일 입소…‘라스’·‘신서유기’ 측 “일정 조율중”

슈퍼주니어 규현의 훈련소 일정이 공개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와 tvN ‘신서유기’ 양측이 입장을 밝혔다.

먼저 ‘라디오스타’ 측은 24일 동아닷컴에 “규현의 입소 일정이 이제 확인된 만큼 아직 마지막 녹화 일정과 후임은 미정이다. 추후 논의해 결정되면 고지하겠다”고 말했다.

‘신서유기’ 측 역시 “규현 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시즌4 녹화 참여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이야기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규현은 오는 5월 25일 충남 논산의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다. 앞서 2007년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보충역)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이번에 입소해 4주간의 신병훈련(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특히 규현은 슈퍼주니어의 마지막 입영 예정자. 소속사는 현재 규현의 방송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

한편 현재 군 복무 중인 슈퍼주니어의 은혁(7월 12일), 동해(7월 14일), 최시원(8월 18일)은 올 여름 전역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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