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측 “폭탄 설치 협박 사실…쇼케이스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입력 2017-06-26 15: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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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측 “폭탄 설치 협박 사실…쇼케이스 예정대로 진행” [공식입장]

그룹 에이핑크 살해 협박범이 컴백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또 협박을 했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동아닷컴에 "협박범이 '에이핑크 쇼케이스 장소에 폭탄을 설치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했다.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녹취를 확인한 뒤 쇼케이스 장소로 경찰 특공대를 급파했다"며 "쇼케이스는 예정대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에이핑크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Pink UP’을 26일 저녁 6시 공개한다. 타이틀곡 ‘FIVE'는 그동안 에이핑크의 많은 히트곡들을 프로듀싱한 신사동호랭이와 범이,낭이가 참여했고 반복되는 일상 속에 지쳐있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청량한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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