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밤도깨비’ 출연의 부작용을 토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평창의 명물인 메밀 닭강정을 맛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메밀 닭강정’이라는 새로운 음식명을 전해들은 정형돈은 “제작진에게 강력하게 건의하고 싶다. 그만 좀 먹이면 안되냐?”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내가 지금 4달만에 9kg가 쪘다. 코디가 옷을 가져오다가 놀라더라. 매 끼 놀라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스타일리스트가 지금 100부터 115 사이즈까지 옷을 종류별로 다 가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사진| JTBC ‘밤도깨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 멤버들은 평창의 명물인 메밀 닭강정을 맛보기 위해 길을 나섰다.
이날 제작진으로부터 ‘메밀 닭강정’이라는 새로운 음식명을 전해들은 정형돈은 “제작진에게 강력하게 건의하고 싶다. 그만 좀 먹이면 안되냐?”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은 “내가 지금 4달만에 9kg가 쪘다. 코디가 옷을 가져오다가 놀라더라. 매 끼 놀라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래서 스타일리스트가 지금 100부터 115 사이즈까지 옷을 종류별로 다 가지고 다닌다”고 덧붙였다.
사진| JTBC ‘밤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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