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현주, 사진=동아닷컴DB
배우 유현주가 KBS1 새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 출연한다.
'내일도 맑음'은 고스펙과 거리가먼 흙수저 무스펙 주인공의 인생성공기와 그녀 주변의 다양한 가족들의 살맛나는 이야기를 그린작품이다.
유현주는 주인공 설인아의 동생 강사랑 역을 맡았다. 공부 잘 하고 성격좋고 잘 노는 신새대 알파걸이다. 엄마에게만은 어리광스러운 착한 막내딸이기도 하다.
유현주는 "좋은 선배님들 좋은 스태프분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할수있게 되어 감사하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현주는 MBC 드라마 '돈꽃', tvN 드라마 '내성적인 보스', KBS TV소설 '그래도 푸르른날에'에 출연한 바 있다.
'내일도 맑음'은 5월 7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