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이일화, 박보검과 스캔들 불거진 ‘황당 이유’

입력 2018-05-21 15: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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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이일화의 스캔들 전말이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 패널들은 이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정선희는 "이일화 씨는 영원히 방부 처리된 고운 외모다"라고 감탄했다. 이에 한 연예부 기자는 "신흥 국민 엄마다.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정은지, 고아라, 혜리의 엄마를 맡았다"고 말했다.

이어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푸근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콜라병 몸매로 반전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극찬했다.

특히 기자는 "오죽하면 이일화 씨가 박보검 씨와 스캔들이 난 적이 있다"며 "박보검 씨가 수영장을 간 적이 있는데 옆에 핫팬츠를 입은 여자와 함께 걷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누구냐. 여자 친구 아니냐'며 난리가 났는데 알고 봤더니 이일화 씨였다"로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김일중은 "극 중에서는 장모님과 사위의 관계 아니냐"며 감탄했고, 기자는 "올해 47살 이시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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