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에서 나르샤와 황태경 부부가 심야 한강 데이트를 즐겼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선 가수 나르샤, 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을 본 뒤 한강으로 데이트를 나온 두 사람. 황태경은 "한강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비밀 연애 할 때도 자주 왔는데 그 때는 차에서 못 내렸다. 차 안에서만 있었지"라며 회상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성유리는 "사실 연예인 분들 한강 가면 많이 만난다. 서로 다 알지만 인사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르샤는 "우리가 차 안에서 뭘 했지?"라고 물었다. 황태경은 "우리가 차에서 뭘 하긴 했지. 우리가 뭐를 하긴 했지"라며 능글맞게 대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SBS플러스 ‘야간개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7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선 가수 나르샤, 황태경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연을 본 뒤 한강으로 데이트를 나온 두 사람. 황태경은 "한강 정말 오랜만이다. 우리 비밀 연애 할 때도 자주 왔는데 그 때는 차에서 못 내렸다. 차 안에서만 있었지"라며 회상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보던 성유리는 "사실 연예인 분들 한강 가면 많이 만난다. 서로 다 알지만 인사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나르샤는 "우리가 차 안에서 뭘 했지?"라고 물었다. 황태경은 "우리가 차에서 뭘 하긴 했지. 우리가 뭐를 하긴 했지"라며 능글맞게 대답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사진|SBS플러스 ‘야간개장’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