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샤넬 뷰티 모델 활동…무서운 성장

입력 2018-10-02 16: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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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무라 타쿠야 딸 코우키, 샤넬 뷰티 모델 활동…무서운 성장

일본 그룹 SMAP 출신의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딸인 모델 코우키(15)가 브랜드 샤넬의 뷰티 모델로 발탁됐다.

코우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샤넬의 뷰티 대사가 되어 영광이다. 이렇게 아름다운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코우키는 지난 5월 엘르 재팬 커버 모델로 연예계에 대뷔해, 3개월 만에 브랜드 불가리의 홍보대사로 발탁되기도 했다. 일본 톱스타 부부의 딸인 그의 성장 속도는 혀를 내두를 정도. 앞으로 얼마나 성장하게 될 지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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