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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곡 '세렌디피티(Serendipity)' 뮤비가 28일 BTS 솔로곡 뮤비 최초 8000만뷰 조회수를 돌파했다.
'세렌디피티'는 러브유어셀프 앨범 시리즈 중 '승허'의 인트로곡으로 지민 특유의 감성 깊은 보컬로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는 곡이다.
세렌디피티는 세계 최대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에서 스트리밍 5000만회 넘긴 BTS의 24곡 중 솔로곡으로는 유일하게 지민의 '라이(Lie)와 함께 순위안에 들어간 곡이다.
'세렌디피티'는 '어린 왕자'를 연상시킬만큼 아름다운 영상으로 세계의 팬들뿐 아니라 어린 아기들에게도 사랑받는 뮤직비디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28일 진행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지민은 세렌디피티와 페이크러브에서 선보인 고난이도 안무로 세계각국 실트와 월드 실트 그리고 국내 실검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