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남궁민 “기안84, 친숙한 얼굴…연기하면 좋을 듯”

입력 2019-12-06 2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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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이 기안84를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과 이장우의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남궁민은 기안84에 대해 “예전에는 진짜 잘생긴 분들만 인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어디서 볼 법한 분들이 더 친숙하다”라고 했다.

이에 이시언은 “일단 못생겼다는 거다”라고 말하며 “그러면 남궁민의 드라마에 기안84가 특별출연해도 되나”라고 물었다.

남궁민은 “그건 안 된다”라고 농담으로 답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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