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강다니엘 “우리 어머니께는 예쁜 우리 새끼, 자신 있다”

입력 2019-12-08 2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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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강다니엘 “우리 어머니께는 예쁜 우리 새끼, 자신 있다”

가수 강다니엘이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강다니엘이 역대 최연소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모벤져스’의 열혈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강다니엘. 그는 “강다니엘은 예쁜 우리 새끼냐 미운 우리 새끼냐”는 질문에 “우리 어머니에게는 예쁜 우리 새끼다. 자신 있다”고 대답했다.

서장훈은 “놀라운 사실이 있다. 강다니엘의 어머니가 김건모와 동갑이다. 일찍만 장가갔다면 강다니엘만한 손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김건모 형은 일찍 안 가길 잘했다. 일찍 갔으면 분명히 다시 왔다. 지금이 아주 적절한 시기”라고 농담했다. 김건모의 어머니 이선미 여사도 “기운 없어서 못 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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