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론칭 계획 중”…블랙핑크 이후 4년만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올해 데뷔한다면, 블랙핑크 이후 4년만의 걸그룹 론칭이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신인 걸그룹을 계획 중인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적인 자료로 알리겠다"고 연내 데뷔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블랙핑크와 위너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선 블랙핑크가 유일한 걸그룹이다. 아직 남성 그룹 트레저 데뷔일도 공식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개 그룹 데뷔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올해 데뷔한다면, 블랙핑크 이후 4년만의 걸그룹 론칭이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블랙핑크의 뒤를 이을 새로운 걸그룹을 론칭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동아닷컴에 "신인 걸그룹을 계획 중인 것은 맞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적인 자료로 알리겠다"고 연내 데뷔설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금은 블랙핑크와 위너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선 블랙핑크가 유일한 걸그룹이다. 아직 남성 그룹 트레저 데뷔일도 공식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YG엔터테인먼트가 올해 2개 그룹 데뷔를 성사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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