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코로나19 속 미국 근황 충격 “절벽에 난간 없어”
윤종신이 미국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안하면 걸을 일이 없다. 좁은 등산로에서 마주 치면 서로 숲가로 멀리 피해준다. 여기도 등산인들은 밝고 친절하다. 길고 좁은 절벽길에 난간 하나 없다. 막걸리, 파전, 묵이 없다. 이게 가장 치명적”이라고 적었다.
이어 “#이방인프로젝트 #미국등산”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또한, 윤종신은 미국에서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가족과 떨어져 미국에서 홀로 음악 작업 중인 윤종신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현지 근황을 알렸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