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감춰왔던 반전몸매 ‘이정도 일 줄이야…’

입력 2011-12-26 16: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 사진출처 |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방송 캐처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제시카가 볼륨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제시카는 특별한 개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재즈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부른 제시카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로 분했다. 화려한 핑크빛 꽃무대 위에 드레스를 펼치고 누운 그는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평소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제시카의 외모와 달리 톱 드레스로 인해 드러난 볼륨감 넘치는 상체가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의 무대에 남성 방청객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여신이 따로 없네요”, “정말 부러운 몸매네요”, “은근 글래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1월 4일 첫 방송 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