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기상청 홈페이지 화면 캡처
제주도에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8시 55분께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북서쪽 30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제주지역에 약간의 진동이 감지됐다.
이번 지진과 관련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도에서 세 번째로 관측된 이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24번째 지진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