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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자카르타 캠핀스키 호텔서 진행한 365mc 인도네시아 진출 1주년 행사. 사진제공|365mc
365mc가 인도네시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에 3호점을 개설한다. 지난해 7월 수도 자카르타에 첫 해외 지점인 1호점의 문을 연 지 1년 만이다. 365mc는 해외 진출 7개월 만에 매출이 12배로 급증하며 첫 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김남철 365mc 대표이사는 7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내 캠핀스키 호텔에서 진행한 인도네시아 진출 1주년 행사에서 “365mc는 머지 않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글로벌 메디컬 브랜드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65mc는 다음 진출 국가로 태국을 확정해 빠르면 9월 중 방콕에 신규 지점을 개설한다.
[사진설명] 7월 자카르타 캠핀스키 호텔서 진행한 365mc 인도네시아 진출 1주년 행사. 사진제공|365mc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