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이 행사는 80여명의 판촉단이 참가해 한류 콘텐츠, 한국 문화를 홍보했고 음식, 뷰티 등 테마별 홍보관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커버댄스 대회, 한류 퀴즈 등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열렸다. 지난해 말레이시아인 한국 방문은 20만7727명으로 최초로 20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는 상반기 10만9635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25%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