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박스오피스 1위는 ‘인크레더블2’였다. 18일 개봉해 이틀 연속 1위를 지킨 이 작품은 19일 11만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4만명이다.
2위는 ‘앤트맨과 와스프’로 6만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471만명이다.
3위는 ‘마녀’였으며 4위는 ‘스카이스크래퍼’였다. 두 작품은 각각 4만명과 3만여명을 동원했다. ‘마녀’의 누적관객수는 267만명이며 ‘스카이스크래퍼’의 누적관객수는 78만명이다.
5위는 ‘독전’의 확장판 ‘독전: 익스텐디드 컷’으로 1만4천여명이 관람했다. 이 작품의 누적관객수는 3만명이다. 앞서 ‘독전’은 504만원을 동원하면서 2018 한국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올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