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서연, ‘서른이지만 열일곱’…우서리 절친 노수미로 찰떡 연기

입력 2018-07-24 09: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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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이서연, ‘서른이지만 열일곱’…우서리 절친 노수미로 찰떡 연기

신예 이서연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배우 이서연은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고등학교 학창시절 ‘우서리’(박시은)의 절친 ‘노수미’로 합류해 뜻밖의 사고를 당하면서 스토리의 중요한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혼수상태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신혜선)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강우진(양세종)이들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한편 최근 하이틴 배우 대열에 합류한 이서연은 데뷔작인 영화 ‘우리들’에서 출중한 연기력으로 충무로를 깜짝 놀라게 했고, 이후 ‘왕은 사랑한다’에서는 임윤아(윤아)를 꼭 빼닮은 놀라운 미모 싱크로율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외모와 연기력으로 무장한 ‘이서연’은 연달아 작품에 출연하며, 남다른 행보로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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