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혼전 순결-낙태…” 솔직발언 깜짝

입력 2012-12-08 08: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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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과거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003년 김태희가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했던 과거발언이 게재됐다.

인터뷰에서 김태희는 당시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 친구를 안심시키고 싶었다. 80년생 동갑내기인데, 내가 연예인에 데뷔하는 것을 반대했다”며 “내 마음이 변치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천주교 신자여서 보수적인 편”이라면서 “임신중절과 혼전 성관계는 절대 NO(노)”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희의 올바른 생각을 지지한다”, “김태희랑 결혼하는 사람은 복 받은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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