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는 저조한 시청률에 대책 회의에 나선 최행호 PD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전현무-은지원-유세윤-승관(세븐틴)은 제작진의 부름에 긴급 회의에 참석하게 됐다.
우선 이들은 시청률 분석에 나섰다. 동시간대 지상파 시청률에서 꼴찌를 기록한 ‘뜻밖의 Q’. 1위는 KBS2 ‘불후의 명곡’이 차지했다.
그래프를 본 은지원은 "‘불후의 명곡’이 저렇게 높냐"면서 화들짝 놀랐다. 그는 ‘불후의 명곡’ 전 출연자이기도 하다.
이에 “‘불후의 명곡’, 계속할 걸 그랬다”고 말해 다른 출연진에 핀잔을 들었다.
한편 ‘뜻밖의 Q’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