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트와이스 사나×지효×미나, 그림 같은 미모 개인 티저 2탄

입력 2018-12-05 0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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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트와이스 사나×지효×미나, 그림 같은 미모 개인 티저 2탄

트와이스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의 개인 티저 2번째 주인공들인 사나, 지효, 미나가 그림 같은 미모를 뽐냈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5일 0시 JYP와 트와이스의 각종 SNS채널에 '올해 제일 잘한 일' 콘셉트가 담긴 사나, 지효, 미나의 개인 티저 3장을 공개했다.

4일 0시 공개된 나연, 정연, 모모의 개인 티저에 이은 2탄으로 사나, 지효, 미나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미모를 과시하며 신곡 '올해 제일 잘한 일'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나, 지효, 미나는 온화한 분위기 속에서 해사한 미소, 아련한 눈빛 등을 드러내며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풍겼다.

트와이스는 12월 12일 스페셜 앨범 'The year of "YES"'와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 발표를 앞두고 단체 티저, 개인 티저, 트랙리스트 등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팬들의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6시 공개된 새 앨범 'The year of "YES"'의 전체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1번 트랙이자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을 포함해 2번 트랙에는 트와이스 일본 첫 정규 앨범 'BDZ'의 수록곡 'Be as ONE'의 한국어 버전이 수록된다. 이외 미니 6집 'YES or YES'의 'YES or YES', 'SAY YOU LOVE ME', 'LALALA', 'YOUNG&WILD', 'SUNSET', 'AFTER MOON', 'BDZ(Korean Ver.)' 까지 총 9트랙이 수록된다.

트와이스의 스페셜 3집 앨범 타이틀곡 '올해 제일 잘한 일'은 트와이스가 처음 도전하는 R&B곡이자 JYP 수장 박진영과 박지민이 작사, 작곡을 맡아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제일 잘한 일'은 Alternative R&B장르를 트와이스만의 팝 사운드와 결합시켜 만든 곡. 강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R&B 사운드와 '12월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며 떠올려보니 가장 소중한 기억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라는 가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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