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이제훈→박해수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입력 2020-02-04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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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 영화 최초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이 5일 오후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이번 ‘사냥의 시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사냥의 밤’이라는 컨셉으로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그리고 윤성현 감독까지 충무로 대세 배우와 감독이 모두 모여 기대를 모은다. 이들은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키워드 토크는 물론 3대 3 팀 대항전 게임까지 펼치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냥의 시간’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실시간 댓글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첫 시간으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영화 ‘사냥의 시간’은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그리고 박해수까지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또한 영화 ‘파수꾼’으로 제32회 청룡영화상 신인감독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가 주목한 비주얼텔러 윤성현 감독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무로 대세 배우들의 만남과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베를리날레에 초청되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사냥의 시간’은 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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