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스토브리그’ 특별출연, 잊지 못할 듯…함께해 영광”
배우 이제훈이 ‘스토브리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이제훈. 그는 IT기업 PF 대표 이제훈을 연기했다. 극 중 이제훈은 백승수(남궁민)로부터 드림즈 구단의 인수를 제안 받았지만 인수 의지가 확실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고용 승계’와 연고지에서도 의견 충돌을 보였다. 하지만 백승수는 꼼꼼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제훈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에게 매각시킨 후 드림즈를 떠났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제훈이 ‘스토브리그’ 출연 소감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 이제훈. 그는 IT기업 PF 대표 이제훈을 연기했다. 극 중 이제훈은 백승수(남궁민)로부터 드림즈 구단의 인수를 제안 받았지만 인수 의지가 확실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고용 승계’와 연고지에서도 의견 충돌을 보였다. 하지만 백승수는 꼼꼼한 프레젠테이션으로 이제훈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에게 매각시킨 후 드림즈를 떠났다.
방송 이후 이제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남궁민, 박은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출연 소감을 남겼다. 그는 “너무나 애정 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백승수 단장님과 이세영 운영팀장님, 장진우 선수를 비롯한 스토브리그 식구분들 정말 고생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제훈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다. 최고였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