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런 대신 체크인하세요”, 롯데호텔 서울 ‘더 발베니 나잇 인 서머’ 진행

입력 2022-08-02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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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오픈런 주인공 발베니 호캉스 패키지 특전 제공
롯데호텔 서울은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베니와 손잡고 투숙 패키지 ‘더 발베니 나잇 인 서머’를 한정 판매한다.

최근 위스키가 MZ세대의 새로운 주류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발베니는 대표적인 오프런 아이템으로 꼽히는 인기 싱글 몰트 브랜드다. 이른 새벽부터 판매처에 줄을 서는 등 일명 ‘발베니 대란’의 주인공으로 현재도 품귀 현상으로 인해 시중에서 수급이 어렵다.

발베니 패키지는 한정판으로 출시한 ‘12년 스위트 토스트 오브 아메리칸 오크’를 제공한다. 총 30실 한정으로 룸온리형과 르살롱형으로 나뉜다. 룸온리형은 롯데호텔 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객실 1박과 발베니 위스키 1병, 발베니X슈룹 한정판 우산 1개, 객실 내 웰컴 프루트(투숙당 1회) 등으로 구성했다. 르살롱형은 룸온리형 구성에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살롱의 2인 이용 혜택을 추가했다. 패키지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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