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46억년 전 태양계 비밀을 담고 있다?…“대단해”

입력 2014-10-27 0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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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NAS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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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46억년 전 태양계 비밀을 담고 있다?…“대단해”

허블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NASA(미항공우주국)에 따르면 공식명칭 C/2013 A1인 혜성 '사이딩 스프링'이 지난 20일 화성을 초근접 비행하는 모습을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했다.

NASA는 이를 합성 이미지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한 이유는 혜성이 화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했을 때 두 천체 사이의 각도와 거리 등을 정확히 계산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소식에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대단해"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을 듯" "허블이 포착한 혜성과 화성, 역시 NAS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성은 46억년 전 태양계가 처음 만들어질 때 태양, 행성, 위성, 소행성 등이 만들어지고 남은 잔재이며, 태양계 초기 상태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우주판 '타임캡슐'로 불려진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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