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민영, 너무 작은 비키니…남다른 건강미 부러워

브브걸 민영이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민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 너무 추워서 날아왔다. 12월의 괌은 따뜻하고 여유롭다”고 남기며 괌 여행 사진과 영상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내추럴한 휴양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기본 스타일의 블랙 비키니를 입고 건강미 넘치는 자태를 뽐낸 민영. 그는 밀짚모자와 선글라스를 매치해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 속에서도 특유의 건강미와 여유로운 무드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특히 해변 그네 앞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 컷에서는 한 폭의 작품 같은 장면이 연출됐다. 괌의 맑은 하늘과 투명한 바다, 민영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어우러지며 휴식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