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퀸’방은영‘제2의오윤아될래요’

입력 2008-01-16 1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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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윤아를 꿈꾼다.’ 인기 레이싱모델 방은영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진출했다. 방은영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OBS 경인TV ‘쇼도 보고 영화도 보고’의 순서를 소개하는 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2005년부터 레이싱 퀸으로 활약한 방은영은 레이싱 모델로서는 비교적 작은 키(163㎝)이지만 균형잡힌 몸매, 잘록한 허리, 특유의 깜찍한 외모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반달 같은 눈과 하얀 치아가 돋보이는 예쁜 미소는 그녀만의 트레이드마크. 제작진은 “매력적인 미소와 침착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면서 “벌써부터 팬들이 생겨 팬레터까지 받고 있는 방송 유망주”라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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