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오예!러브콜이밀려와요”

입력 2008-05-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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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호감도 캐릭터에요.“ 케이블·위성 채널에서 VJ로 활동하다가 지상파 방송으로 넘어온 장영란(사진)은 처음 혹독한 통과의례를 거쳐야 했다. 무엇보다 그녀를 괴롭힌 것은 ‘비호감’이란 악플이 그녀의 방송이 나갈 때마다 프로그램 게시판에 붙었다. 하지만 장영란은 꿋꿋했다. 오히려 그런 것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이 있는 것이라고 웃었다. “정말 비호감인 사람들한테는 절대 그렇게 말하지 않잖아요. 제가 그 만큼 친근하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어요. ” 최근 현영, 솔비 등 비호감 캐릭터에서 호감으로 돌아선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을 장악하고 있다. 장영란도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인생에 있어 가장 행복했던 순간으로 VJ가 됐을 때와 부모님이 웃으실 때라고 꼽았다. 장영란은 22일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하는 KBS 해피FM ‘장영란의 감성클럽 오빠!’라는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다. 장영란은 “저 보다 부모님이 더 좋아하세요.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라디오를 매일 녹음해놓고 아침에 또 들으세요.”라고 자랑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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