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희카트라이더생애첫우승

입력 2008-05-1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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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게임’으로 불리는 ‘카트라이더’에 새로운 최강자가 탄생했다. 10일 부산 벡스코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아프리카컵 카트라이더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신예 김진희(무소속·사진)가 우승을 차지했다. 각각의 경기에서 1등이 10점, 2등 7점, 3등 5점, 4등 3점, 5등 2점, 6등 1점, 7등 0점, 8등 -1점의 점수를 획득하고 80점을 먼저 얻는 쪽이 우승을 차지하는 이번 7차 ‘카트라이더’ 리그에서 김진희는 17경기 만에 82점을 따내며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안았다. 경기 초반 5경기까지 김진희는 단 한 번도 3위안에 들지 못하며 추운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불같은 뒷심을 발휘하기 시작한 김진희는 14경기를 마쳤을 때 이미 68점을 획득하며 전체 1위에 올랐다. 우승후보였던 문호준이 16경기 전체 1위를 탈환하자 발끈하며 17경기에서 1위를 차지 험난했던 경기에 종지부를 찍었다. 부산=조학동 기자 igela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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