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이현세인기만화‘남벌’,영화로제작外

입력 2008-06-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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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인기만화 ‘남벌’, 영화로 제작 이현세 작가의 인기만화 ‘남벌’이 영화로 제작된다. 영화제작사 도앤모픽쳐스는 2일 지난해 이현세 작가와 판권계약을 맺었고 내년 겨울개봉 목표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벌’은 1990년대 중장년층에게까지 큰 인기를 끈 장편 만화. 한국과 일본이 처절한 전쟁을 치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인용 만화지만 영화는 다양한 연령층이 관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각색될 예정이다. 원작만화가 스케일이 큰 만큼 제작사는 약 200억원 규모의 제작비를 예상하고 있다. 촬영도 한국과 중국, 일본을 오가며 진행될 예정이다. ‘추격자’ 대종상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대종상 사무국은 27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 홀에서 열리는 올해 시상식 후보를 2일 발표했다. ‘추격자’는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등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두 주인공 김윤석과 하정우는 모두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나홍진 감독은 감독상과 신인감독상과 함께 후보에 올랐다. ‘추격자’에 이어 ‘세븐데이즈’가 여우주연상(김윤진) 등 10개 부문, ‘경축 우리 사랑’이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이산’ 종영 앞두고 1회 연장방송 결정 MBC 월화사극 ‘이산’이 한 회를 연장해 16일 77회로 막을 내린다. 17일에는 ‘이산 스페셜’이 방송한다. 당초 ‘이산’(극본 김이영·연출 이병훈)은 9일 방송하는 76회로 종영하고 10일 스페셜 방송을 연달아 내보내려고 했지만 9일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방송이 결정되면서 하루씩 방영 날짜가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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