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자두스러운비키니라인어때요”

입력 2008-06-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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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자두가 비키니 몸매를 깜짝 공개한다. 자두는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바캉스룩을 홍보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비키니를 입고 모델이 됐다. 자두는 5월 28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석모도에서 비키니 의상 5벌을 입고 촬영을 했다. 비키니로 인한 ‘과감한’ 노출이 의식돼, 되도록이면 인적이 드문 해변을 물색하던 중 촬영지를 석모도로 결정했다. 자두는 “뛰어난 S라인 몸매만 비키니를 입는 게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모델이 됐다”면서 “촬영 당일 석모도에는 다행히 인적이 거의 없어 마음 편히 촬영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자두는 현재 경쾌한 리듬의 모던록 넘버 ‘커피한잔’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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