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밸류와인’도나파울라상륙

입력 2008-06-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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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와인 도나 파울라(Dona Paula)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카르멘, 산타 리타를 소유하고 있는 클라로 그룹이 1997년 아르헨티나에 설립한 도나 파울라는 와인 스펙테이터, 디캔터 등 세계적인 와인 잡지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급부상하고 있는 와이너리. 도나 파울라 와인은 크게 3개의 제품군으로 구분된다. 도나 파울라 로스 까르도스는 엔트리급, 도나 파울라 에스테이트는 리저브급, 셀렉시온 데 보데가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콘 와인. 도나 파울라는 이 중 국내 시장에서는 에스테이트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도나 파울라는 품질과 가격이 동시에 ‘착한’ 대표적인 밸류 와인(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난 와인)이다. 아이콘 와인인 셀렉시온 데 보데가는 10만원을 훌쩍 넘지만 에스테이트와 로스 까르도스는 각각 2만원 대와 1만원 대로 가격 부담이 거의 없다. 최근 한국을 찾은 수출담당 카를로스 트래드 이사는 “도나 파울라는 우아한 맛을 내고, 떼루아를 반영하면서, 무엇보다 정성이 많이 들어간 와인이다. 한국을 아시아에서 키 마켓으로 보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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