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의경륜승부경주집중분석]안정적인삼복승선택후‘복병’을찾아라

입력 2008-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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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급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만만한 경주가 없을 정도로 신중한 구매가 요구된다. 전력 차이가 없는 입상후보들이 한 경주에 2∼3명씩 편성이 되면서 축 선정부터 중요하고, 축이 있으면 나머지 입상후보를 찾기 힘든 경주다. 삼복승으로 안정적인 경주권을 선택하는 한편 복병을 찾으면서 이변 경주권을 대비해야겠다. 부산 2경주를 제외한 모든 경주가 이변 가능성이 있으며, 광명 2, 3, 6, 7경주가 혼전이다. ○부산 2경주= 백전노장 ① 공성열의 부상이후 부진이 이어진 만큼 이번 주 특별승급을 노리는 ⑥ 고종인의 선행·젖히기 승부를 타깃으로 추입을 노릴 ③ 정춘호의 선두경쟁이 예상된다. ③-⑥을 쌍·복승으로 주력해 볼 만하다. ○광명 9경주= 입상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편성이다. 축선정이 중요한 경주. 광명 우수급 연대율이 우세한 ⑤ 신우삼의 추입이 ② 김성근의 추입·젖히기와 선두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경주를 주도할 ③ 김성용의 선행·젖히기 승부가 만만치 않은 도전 세력으로 나선다. ⑤-②.③으로 복승 위주의 안정된 경주권을 권하고 싶다. ○광명 11경주= 이번 주 특별승급 도전에 나서는 ⑦ 김종재가 단연 돋보이는 경주의 축. 마크·추입으로 맞설 ② 김일권과 선행·젖히기 정면승부로 맞설 ① 김진수의 거센 도전이 전망된다. ⑦-②.①로 경주권을 압축하고 싶다. ○광명 14경주= 상반기‘유성’팀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⑥ 김현경이 경주의 축이다. ‘마크의 달인’⑤ 박일호와 선행·젖히기 정면 승부로 맞설 ③ 이용희가 도전 세력으로 나선다. ⑥-⑤.③ 경주권을 권하고 싶다. 경륜마이다스 예상팀장 (SMS 060-70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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