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현정화前감독비방글게시자고소外

입력 2008-06-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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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 前 감독 비방글 게시자 고소 서울 강남경찰서는 현정화 전 탁구 국가대표팀감독이 인터넷에서 명예를 훼손당했으니 글을 게시한 이를 찾아 처벌해달라고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올린 것으로 밝혀진 이모 씨를 피고소인자격으로 소환해 현 전 감독의 처신을 비방한 게재한 경위를 조사했다. 이 씨는 현정화 전 감독이 코리아오픈 탁구대회 기간에 프로야구장에서 탁구 지도자의 책무를 저버리고 연예인처럼 시구했다며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6차례에 걸쳐 대한탁구협회 게시판에 장문의 비난 글을 올렸다. 셀린 디옹, 최악의 리메이크 불명예 팝스타 셀린 디옹이 부른 록그룹 AC/DC의 ‘유 슈크 미 올 나이트 롱(You Shook Me All Night Long)’이 최악의 리메이크 곡(coversong)으로 뽑혔다. 24일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디옹의 이 노래는 음악 잡지 ‘토털 기타’가 전문가를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신성모독’이라는 악평까지 받으며 최악의 리메이크곡으로 선정되는 수모를 당했다. 가장 훌륭한 리메이크 곡으로는 지미 헨드릭스가 연주한 밥 딜런의 ‘올 어롱 더 워치타워(All Along The Watchtower)’가 뽑혔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유효기간제 시행 아시아나항공은 올 10월부터 회원 등급에 따라 마일리지에 유효 기간을 두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골드 등급 이상 회원의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7년, 실버회원은 5년으로 각각 정해졌다. 승객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때는 10월 이후 적립돼 유효 기간을 적용받는 마일리지가 먼저 공제되며 이전에 적립된 마일리지는 나중에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대신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쓸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각 노선에서 최대 25%를 마일리지 좌석으로 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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